달빛이 머문 순간

사교계의 부와 욕망 속에서 결혼은 거래가 되는가, 약속으로 남는가

달빛이 머문 순간 표지

소개

돈은 없지만 매력은 있는 두 사람이, 친구들의 호의에 기대어 결혼했다

20세기 초 미국과 유럽 사교계를 배경으로 사랑과 물질적 욕망, 그리고 결혼의 의미를 탐구한 이디스 워튼의 장편소설입니다.

협정에 가까운 결혼

수지와 닉은 돈은 없지만 매력과 사교적 재능으로 주목받는 젊은 커플입니다. 두 사람은 친구들의 도움과 결혼 선물을 기반으로 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들의 결혼은 사랑만을 위한 맹세라기보다, 부유한 친구들이 제공하는 집과 물건과 여행에 기대어 짧은 기간 서로에게 의지하자는 일종의 협정에 가까웠습니다.

호의가 끝나는 자리

사교계의 화려한 호의와 일시적 안정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재정 압박이 커지고,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다 갈등합니다.

사소한 선택이 의도치 않은 파장을 부르면서, 두 사람의 결혼은 돌이킬 수 없는 갈림길에 섭니다.

사랑은 조건을 이길 수 있는가

이 소설은 결혼 제도와 사랑의 본질을 예리하게 파헤칩니다. 조건과 욕망이 얽힌 세상에서 진정한 사랑이 가능한지 끝내 독자에게 묻습니다.

달빛이 잠시 스쳐 지나가듯 덧없지만 강렬한 순간들을 포착합니다.

이런 분께 권합니다

· 영미 고전소설을 좋아하는 분

· 『순수의 시대』를 인상 깊게 읽은 분

· 관계와 결혼을 다룬 이야기를 찾는 분

책 정보

· 이디스 워튼 지음 · 마이너스 옮김

· 352쪽 · 128×188mm · 시리즈 ‘울림’

· 정가 16,800원 · 해밀누리

· ISBN 979117505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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