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 프로젝트
과학기술은 죽음을 어떻게 해결해 줄 것인가?

- 매체: 인스타그램
- 모집 인원: 5명
- 모집 기간: 2026-10-03 ~ 2026-10-08 (모집 마감)
- 제공: 전자책 1권 (교보문고 선물하기로 발송)
소개
인간은 필연적으로 불멸을 꿈꿀 수밖에 없는 존재다.
살아 있는 모든 존재는 죽는다. 지구 안에서 생명 활동을 유지하는 동물, 식물, 미생물은 물론이고, 심지어 지구를 품고 있는 우주도 죽음을 향해 나아간다. 그러나 살아 있는 모든 존재 중에 죽음을 명확히 인식하는 존재는 인간밖에 없다. 그 자각은 죽음에 대한 공포를 일으키고, 그 공포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되고 집요한, 불멸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만들었다.
인간은 죽음을 이기기 위해, 끊임없이 불멸을 시도했다. 신화를 창조하고, 종교에 기대고, 거대한 무덤과 위대한 업적으로 이름을 남기려 했던 모든 몸부림이 불멸 프로젝트의 한 방편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 모든 프로젝트는 “나는 정말 사라져야만 하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고 볼 수 있다. 수 천년 동안 인간은 죽음을 정복하기 위해 상징적인 방법과 물리적인 방법을 동원했지만, 죽음 앞에 번번이 무릎을 꿇었다. 인간은 이대로 죽음 앞에 고개를 숙이고 있어야만 할까? 인간이라는 존재가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는 것처럼, 인간은 다시 꼼짝없이 허무로 돌아가야만 하는 걸까? 죽음을 맞이하는 게 정해진 운명일까?
인간은 생각으로는 못할 일이 없는 존재다.
불멸은 더 이상 SF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
불멸 프로젝트, 특히 과학기술을 통해 불멸을 쟁취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 먼저 이 책은 그렇게 믿는 미래학자, 로봇공학자, 과학철학자 물리학자의 견해를 살펴본다. 이어 과학기술 중 가상현실, AI, 마인드 업로딩으로 불멸 프로젝트를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기술들이 어느 정도 발전했는지, 그 끝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를 컴퓨터 공학자의 시선으로 펼쳐 보여주고, 미래를 전망한다.
과학기술로 마침내 불멸 프로젝트를 완수할 수 있을까? 인간은 어떤 모양으로 불멸하게 될까? 물론 아직 성공 여부와 모양이 분명하지는 않다. 하지만 이전 시대와는 달리 그 시도가 현실에 한 걸음 더 다가간 듯 보인다. 컴퓨터의 발전 속도는 ‘무어의 법칙’을 벗어나 ‘수확 가속의 법칙’이 언급될 정도로 빠르다. 전문가들은 2~3년 안에 범용인공지능(AGI)이 등장할 거라고 전망한다. 컴퓨터, 유전학, 나노 기술, 로봇공학,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으로 과학기술을 통한 불멸이 더 이상 SF 소설이나 영화 속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현실이 되어 가고 있다. 과학기술을 이용한 불멸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그렇게 불멸하게 된 인간은 어떤 존재일지 이 책은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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