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진화

사랑은 본능인가, 인류가 문명과 함께 길러온 발명인가

사랑의 진화 표지

소개

사랑은 타고난 본능일까, 인류가 문명과 함께 길러온 발명일까

오스트리아의 사상가 에밀 루카가 20세기 초에 발표한 저작입니다. 인류 역사 속에서 ‘사랑’이라는 감정이 어떻게 태어나고 발전해왔는지를 탐구합니다.

사랑을 본능이 아니라 문명의 산물로 본다

흔히 사랑을 본능이나 성적 충동의 결과로 이해합니다. 루카는 다르게 봅니다. 사랑을 인간 정신과 문명이 함께 빚어낸 독립적인 산물로 규정합니다.

초기 인류 사회의 원시적 관계와 모성애를 기반으로 한 유대에서 출발해, 문명의 진보와 더불어 개인적 개성과 영적 차원이 더해진 새로운 형태를 추적하며 ‘사랑의 발달 단계’를 제시합니다.

형이상학적 에로티시즘

루카가 제안한 이 개념은 출간 당시부터 지금까지 논쟁을 불러왔습니다. 사랑이 육체적 욕망을 넘어선 초월적 감정으로 승화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사랑을 심리학적 분석이나 낭만적 서술로 환원하지 않고, 철학적·역사적 차원에서 이해하게 합니다.

고대 신화부터 근대 연애까지

고대의 신화와 종교, 중세의 기사도적 사랑, 근대의 개인적 연애에 이르기까지 사랑의 궤적을 통찰합니다.

그것이 사회 제도와 사상, 인간 정신의 진화와 어떻게 맞물려 변해왔는지를 살핍니다.

이런 분께 권합니다

· 인문 교양서를 즐겨 읽는 분

· 사랑과 관계를 다른 각도에서 보고 싶은 분

· 문명사와 사상사에 관심 있는 분

책 정보

· 에밀 루카 지음 · 마이너스 옮김

· 356쪽 · 106×187mm

· 정가 15,500원 · 해밀누리

· ISBN 979117505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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