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중심의 행성에서 살기 위하여-인류세 리뷰
삶과 죽음, 지구, 인류에 관한 탐구서

- 매체: 인스타그램
- 모집 인원: 50명
- 모집 기간: 2023-05-25 ~ 2023-06-04 (모집 마감)
소개
[책 소개]
저자 존 그린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청소년문학상인 프린츠상, 뛰어난 미스터리 장르 작품에 수여하는 에드거상을 받은 작가다. 그의 첫 논픽션 『인간 중심의 행성에서 살기 위하여-인류세 리뷰』는 2021년 굿리스 초이스 어워드 논픽션 부문을 수상했다. 우리 시대에 대한 깊은 통찰과 폭넓은 시선을 담아 ‘인류세에 대한 문학적 보고’라는 찬사를 받은 이 책은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문학 에세이 부문 1위에 오른 베스트셀러다.‘인류세’는 인간이 행성과 생물종의 다양성을 쥐락펴락하는 현재의 지질시대를 일컫는 새로운 용어다. 인간이 지구라는 행성의 운명을 틀어쥐고 있는 시대를 뜻한다. 그러나 인류세가 지질시대라고 작가의 접근은 과학적인 것과는 거리를 둔다. 이 책은 ‘인류세’를 상징하는 지극히 인간적인 주제를 다루는 에세이 모음집이다. 캐나다기러기, 영화 <마다가스카의 펭귄>, 석양, 우리를 갈라놓고 우리를 하나로 묶은 세계적 감염병을 포함한 총 44꼭지의 풍부하고 흥미로운 그의 리뷰는 인류세를 넘어 더 나은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질문을 던진다.무엇보다 이 책은 스스로를 내보이는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개인사를 용기 있게 드러낸다. 그 개인적인 성찰에 바탕을 두고 그가 제시하는 삶과 죽음, 지구, 인류를 탐구하는 보편적인 주제는 현대인들에게 커다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한다. 그리고 그가 선택한 리뷰의 대상이 무엇이든, 그가 주관적으로 내리는 별점 평가가 몇 개이든 그 모든 한 편, 한 편의 글마다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길을 열어주고, 세상과 사랑에 빠지도록 독려한다.
[추천사]
영화 <안녕, 헤이즐>의 원작자인 존 그린은 인류세의 모든 풍경을 리뷰한다. 바이러스, 핼리 혜성, 벨로시랩터, 입스, 석양, 진눈깨비, 라스코 동굴 벽화, <모노폴리> 게임, 리버풀-AC밀란이 맞붙은 이스탄불의 기적, 쿼티 자판의 탄생 등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소중한 순간이면 무엇이든 그에게는 리뷰의 대상이 된다. ‘빨리 빨리’ 서두르는 아빠 앞에서 삶의 여유를 성찰해 보라는 듯 토스트 조각을 천천히 베어 무는 딸아이의 ‘속삭임’은 별점 다섯 개! 어마어마한 정보를 쏟아내지만, 진실의 풍경은 보여주지 않는 CNN의 뉴스에는 별점 두 개! 이 책에 담긴 리뷰들이야말로 위기의 시대를 넘어서고자 하는 존 그린의 현상학적 스토리텔링이다. - 차익종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강의 교수)
지은이 존 그린은 이미 영미권에서는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는 획기적인 팟캐스트를 운영하면서 인류세란 지질시대를 ‘리뷰’하였고, 이를 흥미진진한 에세이로 엮어냈다. 존 그린이 ‘리뷰’하는 것은 인류의 시간 범위, 인터넷, 전염병뿐만 아니라, 노래, 그림, 게임과 음식, 식물과 동물에 이르기까지, 너무나도 인간 중심이 되어버린 지구의 다양한 면면이다. 존 그린의 시선은 때로는 두려움과 당혹감이고, 때로는 유머와 유쾌함이기도 하다. 존 그린이 갖가지 대상을 ‘리뷰’하며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펼치는 이유는 결국 이 인간 중심의 행성에 얼마나 사랑할 만한 것이 많은지를 말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존 그린이 전하는 “그대의 인생을 살아라”라는 모리스 센닥의 말처럼,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에게 권하는 사랑의 찬가이며, 스스로 리뷰의 대상을 찾아 별점을 매기기를 권하는 제안서이기도 하다. - 안찬수 (시인,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상임이사)
온갖 소재를 종횡무진하며, 존 그린은 인류세의 이야기들을 가장 주관적인 자기 경험으로 리뷰한다. 세상의 아름다움과 추함, 인류의 강력함 혹은 나약함, 개인의 천재성과 미련함. 우리 모두가 그렇듯 나는 우리의 신체의 물리적 한계에 묶여 있지만, 나는 이 이야기 속에서 잠시나마 존 그린의 시선과 경험을 바탕으로 인류세를 다시 한번 목격할 수 있었다. 책을 덮고 다시 내가 보는 세상으로 돌아왔을 때, 두 주관성이 융합했다. 그리고 내 안에서 새로운 영감이 피어나는 것을 느꼈다. 좋은 책을 읽을 때만 얻을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곱씹으며, 이 책에 별점 다섯 개를 준다. - 심너울(소설가,
『우리가 오르지 못할 방주』저자)
[저자 소개]
존 그린 (John Green)
미국도서관협회가 수여하는 마이클 L. 프린츠 상과 에드거 앨런 포 상 등 권위 있는 상을 여럿 수상했으며,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평단의 극찬과 독자의 사랑을 아울러 받은 첫 작품 『알래스카를 찾아서 Looking for Alaska』로 일약 유명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한해 가장 뛰어난 청소년 교양도서를 선정, 수여하는 프린츠 상과 가장 뛰어난 미스터리에 수여하는 에드거상을 동시에 수상한 것은 존 그린이 순문학과 장르 소설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재주꾼임을 증명한다. 한편 그의 넘치는 재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아서, 그야말로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21세기형 지식인이자 명실상부한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예컨대 동생 행크 그린과 함께 운영하는 블로그브라더스(youtube.com/vlogbrothers)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온라인 동영상 프로젝트 중 하나. 조회수는 무려 7억 이상이다. 블로그 '너드파이터'와 SNS로도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며, 특히 팔로어가 500만 명을 넘는 그의 트위터는 작가 존 그린의 매력을 더 알고 싶은 독자라면 누구나 방문해 볼 만한 명소다. 존 그린의 다른 작품으로는 『알래스카를 찾아서』『렛 잇 스노우』『종이 도시』『거북이는 언제나 거기에 있어』 등이 있다.
미션
1) 인스타그램에 표지&본문 사진 2~3장과 함께 서평 업로드
2) 온라인 서점(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중) 1곳 이상 서평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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