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아이
2023년 넷플릭스와 카카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주목하는 단 하나의 한국소설

- 매체: 인스타그램
- 모집 인원: 50명
- 모집 기간: 2023-08-25 ~ 2023-09-02 (모집 마감)
- 제공: 소설 <달의 아이> 도서 실물 1권
소개
책 소개
“어느 날, 딸이 달로 사라졌다!”
★★★★★
2023년 넷플릭스와 카카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주목하는 단 하나의 한국소설
★★★★★
《스즈메의 문단속》을 읽은 일본 독자의 감동을
《달의 아이》를 읽고서야 온전히 느꼈다!_독자 리뷰
가까운 미래인 2035년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사람들의 일상에 불어닥친 재난을 그린 《달의 아이》가 출간되었다. 소설은 우연히 밤에 집 앞 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다가 갑자기 커진 달의 인력으로 하루아침에 딸을 잃게 된 정아와 상혁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미국의 세계적인 석학 커민스 교수는 이렇게 아이들이 하늘 위로 올라가는 현상을 ‘에비에이션(Aviation)’이라 일컫는다. 그리고 이러한 에비에이션으로 인해 수많은 부모들은 속수무책으로 소중한 아이들을 잃고 만다.
그날 이후, 달의 인력은 점점 더 무서운 속도로 강해져 더욱더 많은 아이들을 집어삼키고 사람들의 일상은 완전히 무너진다. 마트는 생필품을 사재기하려는 사람들과 날강도들로 뒤엉키고, SNS에는 에비에이션했던 아이가 살아 돌아왔다는 가짜 뉴스가 판을 치며, 거리 곳곳에는 사이비 종교 집단들이 난무한다. 아이들을 구할 수 있다는 희망과 다 끝났다는 절망 사이를 오가던 사람들은 날이 갈수록 지쳐간다.
“기다려! 우리가 반드시 구하러 갈게.”
서글픈 동화를 닮은 재난을 시작으로
현실적인 사건들이 속도감 있게 이어진다!
그때, 마치 한 줄기 희망처럼 국무총리 운택이 나타난다. 카이스트 교수이자 NASA 출신인 그는 우주를 떠돌고 있을 아이들을 반드시 구해내겠다며 민간 우주선을 발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인공 중력으로 아이들이 밤에도 공중으로 뜨지 않게 만들어주는 ‘솔라리스’를 들여오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하면서 재난청장으로 임명되는 동시에 차기 대통령 후보로 급부상한다.
하지만 사람들의 열광적인 지지와 달리, 운택을 원망과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단 한 사람이 있었으니 그의 혼외 자식인 해준이다. 해준은 일찍이 자신과 어머니를 버리고 정치를 택한 운택을 원망하고 또 원망한다. 마치 그를 향한 복수의 힘으로 세상을 살 듯 해준은 끊임없이 운택의 뒤를 캔다. 그리고 마침내 한국에서 첫 에비에이션이 발생하기 훨씬 이전부터 솔라리스가 수입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배후의 중심에 운택이 있음을 확신하며 복수의 순간을 꿈꾼다.
그러나 해준이 복수심에 눈이 먼 사이, 예상치 못하게 그의 아들 윤재도 달로 사라지고 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내 수애마저 아들을 잃은 절망에 자살 시도를 하고, 대통령직을 눈앞에 두고 있던 운택도 이 때문에 자신의 정치생명을 내려놓아야 할 위기를 맞게 되는데…….
부서지고 무너져버린 세계 끝에서
마침내 우리가 마주하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
소설을 읽는 내내 영상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달의 아이》가 쏘아올린 지구 대재앙과 그 과정에서 민낯처럼 드러나는 인간의 욕망과 이기심, 두려움은 어딘지 모르게 낯이 익다. 소설은 이처럼 현실과 손에 닿을 듯한 미래를 계속적으로 오가며 우리가 놓치고 사는 것들에 관해 이야기한다. 어쩌면 작가는 절망의 끝에서도 희망을 찾아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지금 우리가 놓치고 있는 평범하고도 소중한 것들을 일깨워주고자 한 것이 아닐까.
추천사
소재만으로 마지막 장면을 궁금하게 만드는 이야기를 오랜만에 만났다. 서글픈 동화를 닮은 재난을 시작으로 현실적인 사건들이 속도감 있게 이어진다. 생생히 펼쳐지는 장면과 장면을 잇는 건 상실을 대하는 마음, 그리고 극복하려는 몸짓들이다. 그 끝에 마주하게 되는 어떤 선택이 있다. 닿을 수 없는 별을 향해 손을 뻗는 마음을, 마지막 두 페이지의 아릿함과 반짝임을 오래도록 간직할 것이다.
_조예은(소설가) / <칵테일, 러브, 좀비> <트로피컬 나이트> 저자
저자 소개
최윤석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KBS 드라마 PD로 입사했다. 그동안 〈추리의 여왕 2〉 〈김과장〉 〈정도전〉 〈즐거운 나의 집〉 등 열 편이 넘는 드라마를 연출했고, 현재는 <더 와이프>라는 미니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다. 미국에서 세 번째로 오랜 역사를 가진 휴스턴 국제 영화제WorldFest-Housto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대상과 금상을 한 차례씩 받았다.
천변을 걸으면서 하늘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한다. 시시각각 변해가는 하늘빛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내 안에 평화가 찾아오니까. 부유하던 먼지가 햇살을 받으면 반짝이는 것처럼, 일상 속 작고 빛나는 이야기를 찾아 따뜻한 목소리로 전하는 현대판 전기수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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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 대한 개인 감상평과 같이 넷플릭스화 영화화 되면 좋겠다는 소감을 포함시켜주세요.
